에이핑크·빅톤→위클리 등 플레이엠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

안윤지 기자 / 입력 : 2021.09.20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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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이하 '플레이엠') 소속 아티스트들이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훈훈한 인사를 전했다.

플레이엠은 20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허각, 에이핑크, 빅톤, 밴디지, 위클리의 추석 맞이 인사 영상을 공개해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먼저 최근 각종 OST와 컬래버레이션 곡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명품 발라더' 허각은 "맛있는 음식도 많이 드시고 건강하게 보낼 수 있는 추석이 되기를, 저도 좋은 노래 하면서 응원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올해 10주년을 맞은 K팝 대표 걸그룹으로 각자 연기,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종횡무진 활약 중인 에이핑크는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라는 말이 있잖아요. 그 말처럼 우리 판다분들도 마음 넉넉한 추석 되셨으면 좋겠습니다"라는 인사와 함께, "이번 추석은 다이어트 생각하지 말고 그냥 편하게 맛있는 거, 맛난 거, 건강한 거 많이 많이 먹어봅시다"라고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또한, 올초 정규 1집으로 음원-음반에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고 다채로운 개인 활동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빅톤 역시 "우리 앨리스 여러분들도 모두 맛있는 음식 많이 드시고 즐거운 추석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인사를 전하는 한편, 지난 7월 군 입대한 한승우도 메시지를 통해 "무엇보다도 건강하고 안전한 연휴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훈훈한 마음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JTBC '슈퍼밴드' 출신 실력파 밴드 밴디지도 "이번 추석 건강하고 안전하게 보내시길 저희 밴디지가 기원하겠습니다. 저희도 추석 건강하게 잘 보내면서 여러분들께 좋은 음악 들려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라고 전해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기대를 더했다.

마지막으로 지난 8월 미니 4집을 통해 '썸머 하이틴' 매력을 선보이며 성공적인 활동을 마친 위클리 역시 "신나는 위클리 노래도 듣고 이번 추석에도 밝은 보름달을 보면서 같이 소원을 빌어보는 건 어떨까요?"라며 특유의 생기 발랄 에너지를 전하는 동시에, "즐거운 한가위 보내세요!"라는 힘찬 인사로 미소를 자아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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