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베리, 'TRIGGER' 활동 성황리 종료..한계없는 그룹으로 성장

안윤지 기자 / 입력 : 2021.09.20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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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베리베리 /사진=SBS '인기가요' 방송 캡처
그룹 베리베리(VERIVERY)가 "한계없이 성장하는 그룹"이라는 극찬을 얻으며 'TRIGGER' 활동을 마무리지었다.

베리베리는 지난 19일 방송된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 'TRIGGER' 마지막 무대를 선보이며 아쉬운 작별 인사를 남겼다.


지난 8월 'SERIES 'O' [ROUND 2 : HOLE]'를 발매하며 시크하고 치명적인 '호러베리'의 모습으로 컴백한 베리베리는 한 치의 오차도 없는 퍼포먼스와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 성숙한 매력 등으로 팬들의 폭발적 호응을 얻으며 활발한 활동을 진행했다.

베리베리는 마지막 무대에서도 '칼군무 끝판왕'다운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추석 연휴에 선보이는 굿바이 무대인 만큼 엔딩에서 귀엽고 훈훈한 '큰절 퍼포먼스'까지 펼치며 무대를 보는 재미를 극대화시켰다.

베리베리의 이번 활동은 전세계적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는 점에서 더욱 큰 의미가 있다.


특히 베리베리의 이번 앨범 'SERIES 'O' [ROUND 2 : HOLE]'과 타이틀곡 'TRIGGER'는 발매 직후 미국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 미국 아이튠즈 케이팝 송 차트 1위에 올랐으며, 이후에도 독일, 프랑스, 영국, 네덜란드 등 총 5개 국가 아이튠즈 케이팝 차트 정상을 차지하는 등 막강한 영향력을 입증했다.

또한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4위에 등극하는 것을 비롯해 단숨에 뮤직비디오 1천만뷰를 기록하는 등 대세 케이팝 아이돌로서의 저력을 과시했다.

뿐만 아니라 미주는 물론이고 유럽, 남미, 아시아의 주요 유력 매체들 역시 베리베리의 행보에 이목을 집중하고 있어 앞으로 베리베리가 펼쳐 나갈 놀라운 변신과 성장에 더욱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TRIGGER'로 각종 음악 프로그램을 비롯한 다양한 방송 활동을 진행한 베리베리는 꾸준히 다양한 채널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고, 많은 팬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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