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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방탄소년단 트위터 (지민 정국) |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 정국이 귀여운 인사를 전했다.
지난 18일 오후 방탄소년단 공식 SNS에는 "다녀오겠습니다 #JIMIN #꾸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멤버 지민과 정국은 어깨동무를 하고 브이자를 그리며 사진을 찍고 있다. 일명 '올블랙 룩'으로 시크한 모습을 보인 지민과 형광과 검은색이 프린팅된 옷을 상하의 세트로 맞춰 입은 정국의 패션이 눈에 띈다.
이에 네티즌들은 "조심히 건강히 잘 다녀와요", "팬으로서 항상 자랑스러워요", "오빠들 사랑해요" 등 댓글을 달았다.
한편 그룹 방탄소년단 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은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제76차 유엔총회' SDG 모멘트(Moment)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지난 1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