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페이스북
라인
;)
웨이보
) |
|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쳐 |
1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김희진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희진은 깔끔한 옷장 내부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제작진은 "김희진 선수가 옷에 관심이 많으신 것 같다"고 물었고, 김희진의 매니저는 "패션감각도 뛰어나고, 가보면 못보던 옷들이 항상 많이 있다. 요즘 유행하는 힙한 패션으로 입는다"고 증언했다.
김희진은 최근 화제가 된 본인의 '남친룩' 패션에 대해서 설명했다. 김희진은 "한번은 라디오에 출연하며 후드집업을 입고 갔었다. 팬들은 커플룩으로 입고 싶은데 옷이 품절이 됐다고 어떤 옷을 입는지 물어보시더라"고 했다. 이어 김희진은 본인의 패션 롤모델로 배우 류준열의 옷을 참고해서 입는다고 말했다.
이종환 기자 star@mtstar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