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쌈디·그레이·이하이·코쿤, AOMG 사단의 입담 플렉스[★밤TView]

공미나 기자 / 입력 : 2021.09.18 22:01 / 조회 : 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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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아는 형님' 방송화면 캡처
가수 사이먼 도미닉(쌈디), 그레이, 이하이, 코드 쿤스트가 '아는 형님'을 웃음으로 물들였다.

18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는 힙합 레이블 AOMG 소속 쌈디, 그레이, 이하이, 코드 쿤스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쌈디는 "최근 이수근이 절친 특집을 하는데 나와달라고 했다"면서 "하지만 이수근과 절친이 아니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수근은 "쟤는 갑자기 말해도 나올 것 같았다"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만료되고 AOMG로 이적한 이하이는 회사를 결정하는 데에 코드 쿤스트의 역할이 컸다고 말했다. 이하이는 "코드 쿤스트 오빠가 회사 자랑을 엄청 했다. 가수가 칭찬하는 경우는 진짜 좋을 때 한다"면서 "실제 너무 자유롭게 좋다"고 애사심을 드러냈다.

코드 쿤스트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할 당시 이영자와의 일화를 공개했다. 그는 "촬영하며 잘 먹는 음식 먹으라고 해서 가래떡을 먹고 하루종일 촬영했다. 그걸 본 영자 누님이 '너 그렇게 먹으면 40대 때 쓰러진다'고 하셨다"고 말했다. 이어 "프로그램 촬영이 끝난 후에도 영자 누님이 맛집 리스트를 알려줬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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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아는 형님' 방송화면 캡처


박재범과 AOMG 공동대표였던 쌈디는 대표직에서 사임한 이유를 밝혔다. 그는 "재범이는 열심히 하는데, 나는 아티스트 병에 걸려있었다"며 "을로 돌아가서 열심히 할 생각으로 그만뒀다"고 털어놨다.

각자 힙합 정신에 걸맞게 플렉스(FLEX) 했던 경험도 고백했다. 쌈디는 자신의 가장 큰 플렉스가 "집을 산 것"이라고 말했다. 그레이는 "과거 원룸에 살 때 내 자신에게 좋은 기운을 주고 싶어서 명품 시계를 중고로 샀다"고 말했다.

코드 쿤스트는 "커피를 좋아하는데 돈이 없을 때 한 잔 사서 하루종일 마셨다. 이후 돈을 벌었다고 느껴졌을 때 커피를 안 먹는 친구까지 스무명 가까이 불러서 모두 커피를 사먹였다"고 떠올렸다.

이를 듣던 이상민은 "내 첫 플렉스는 1994년 겨울 룰라로 첫 정산을 7900만원 받고 그 돈으로 수입차를 샀다. 차를 사서 GD 태웠다"고 떠올렸다. 이어 "힙합은 돈을 잘 모아야 한다. 잘 모으지 않으면 너희도 반드시 힘든 일이 온다"고 조언했다. 그러자 그레이는 "개리 형이 전세금을 모으기 전까진 차를 사지 말라고 조언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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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아는 형님' 방송화면 캡처


그레이는 빅뱅 태양에게 위로를 받은 경험이 있다고 고백했다. 그는 "기자 분들과 인터뷰를 했는데 몇 시간 만에 내 기사가 밑으로 내려갔다. 업그레이드, 그레이 컬러 등에 기사가 밀렸다. 그래도 이미지를 검색하니 내 사진이 조금 나왔다. 그런데 가수 태양 씨를 쳤는데 시뻘건 색만 나오더라. 그 분은 태양계량 싸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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