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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배우 김동규 추석 영상 화면 |
김동규는 18일 스타뉴스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반가운 인사를 건넸다.
김동규는 "항상 이렇게 인터뷰를 할 때마다 즐겁고 설렌다"며 "이번엔 한복으로 인사드리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김동규는 이어 "다가오는 추석 행복하게 보내시고,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코로나 조심하시고, 운전도 조심하시고 행복한 한가위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동규는 지난 10일 종영한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3'에서 '절대 악' 주단태의 심복 조비서 역을 맡아 많은 관심을 받았다. 그는 당분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할 예정이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