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변요한, '보이스' 100만 공약 '스우파' 댄스 맛보기

강민경 기자 / 입력 : 2021.09.16 14:45 / 조회 :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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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요한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보는 라디오 방송화면 캡처


배우 변요한이 '스트릿 우먼 파이트' 댄스 맛보기를 보여줬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서울·경기 107.7MHz)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코너 특별 초대석으로 꾸며져 영화 '보이스'의 주역인 변요한, 박명훈, 이주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 함께 하지 못한 김무열이 직접 문자를 보내왔다. 김무열은 "오늘 함께하지 못해서 아쉽다. 출연진들에게 질문이 있다. 100만 공약으로 내세운 '스트릿 우먼 파이터' 댄스 맛보기를 보여주실 수 있냐"라고 했다.

변요한은 김무열이 멀리 있다고 쉽게 이야기 한다고 했다. 이에 DJ 김태균은 "김무열 씨는 작품 때마다 나와서 춤을 췄다"라고 했다. 앞서 변요한과 김무열은 '보이스' 100만 공약으로 '스트릿 우먼 파이터' 댄스를 선보이겠다고 한 바 있다.

그러자 변요한은 "'스트릿 우먼 파이터' 댄스는 100만 관객 돌파시에 한다"라고 말했고, 박명훈은 "저는 뒤늦게 이야기를 들어서 연습을 하라고 하더라. 아직 연습은 안 했다"라고 했다.


박명훈은 듀스의 곡에 맞춰 춤을 선보였고, 변요한은 음악에 맞춰 '스트릿 우먼 파이터' 댄스를, 이주영은 드라마 '땐뽀걸즈'에서 선보였던 차차차를 보여줬다.

한편 변요한, 박명훈, 이주영이 출연한 영화 '보이스'는 보이스피싱 조직의 덫에 걸려 모든 것을 잃게 된 서준(변요한 분)이 빼앗긴 돈을 되찾기 위해 중국에 있는 본거지에 잠입, 보이스피싱 설계자 곽프로(김무열 분)를 만나며 벌어지는 리얼범죄액션. 보이스피싱을 소재로 한 국내 첫 리얼범죄액션 영화로 지난 15일 개봉했다.

강민경 기자 light3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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