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리, 재벌3세와 결별 후 SNS 글 의미심장

김미화 기자 / 입력 : 2021.09.10 18:16 / 조회 : 87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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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14 영화 '두개의 연애' 배우 박규리 인터뷰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그룹 카라 출신 배우 박규리가 재벌 3세 송자호와 결별했다. 이런 가운데 최근 SNS에 올린 글들이 화제가 되고 있다.

10일 박규리의 결별 소식이 전해졌다. 박규리 소속사 측은 박규리가 최근 송자호와 헤어졌다고 전했다.

결별 소식이 알리진 후 박규리으 SNS글이 관심 받고 있다. 박규리는 지난 9일 자신의 셀카 사진을 올린 뒤 "요새는 꿈이 현실 같고, 현실이 꿈 같고"라고 썼다.

앞서 박규리는 지는 2019년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두사람은 SNS를 통해 함께 있는 사진을 게재하며 당당한 열애를 이어왔지만 결국 헤어지게 됐다.

한편 박규리는 2007년 그룹 카라로 데뷔했으며 '루팡', '맘마미아', '점핑', '숙녀가 못 돼' 등 다수 히트곡을 발매하며 인기를 끌었다. 박규리는 2016년 1월 소속사 DSP미디어와 전속계약이 끝난 후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송자호는 송승헌 전 동원건설 회장의 장손이며 미술 큐레이터. 그는 지난 7월 음주 운전으로 물의를 일으킨 바 있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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