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자자./사진=헤이자자 공식 SNS 캡처 |
호주와 대만 이중국적의 헤이자자는 현재 중국과 대만기원을 오가며 활약 중인 프로 바둑기사다.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16세의 나이로 여자 바둑 대만 대표로 나섰고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따는 등 성과를 거뒀다. 2015년 프로 7단으로 승격했고, 최근인 올해 7월에는 오청원배 24강전에서 조승아에게 역전패했다.
2016년부터 모델로도 활약하면서 중국 바둑계의 여신으로 떠올랐다.
헤이자자./사진=헤이자자 공식 SNS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