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이지훈, 아이돌 데뷔할 뻔..카메라 보조X텅장 오픈[★밤TView]

이시연 기자 / 입력 : 2021.08.12 00:19 / 조회 : 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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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라디오스타'에서 배우 이지훈이 카메라맨으로 활동, 아이돌 기획사에 합격했던 다사다난했던 데뷔기를 밝혔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인싸' 특집으로 배우 정보석, 이지훈, 김호영, 개그우먼 이은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지훈은 "데뷔 전에도 MBC를 왔었어요. 군대 입대 후부터 MBC에서 카메라 스태프로 '황금어장', '무한도전' 등으로 일했었다. 고생한 기억이 있다보니 지금도 카메라 스태프를 잘 챙긴다"고 털어놨다.

이지훈은 배우가 아닌 다른 직업으로 데뷔할 뻔한 일화에 대해 "핑클, 젝스키스가 속했던 아이돌 기획사에 합격했다"고 말했다.

이어 "군대 갔다와서 연기가 하고 싶어서 한 아이돌 기획사에 합격했다. 일단 아이돌로 데뷔해서 나중에 배우로 활동하는 게 어떻냐는 말을 듣고 회사에 들어갔다. 가면 연기 레슨도 해 주고 그럴 줄 알았는데 8개월 가까이 이상한 거만 계속 배웠다"며 아이돌 기획사를 나온 이유를 밝혔다.

결국 춤을 못 춰 기획사에서 잘릴 이지훈은 "오히려 홀가분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이지훈은 신인 시절 텅장까지 오픈하며 오디션에 합격한 일화 또한 털어놨다.

그는 "다음 작품에 대한 걱정이 되잖아요. 신인이니까. 오디션을 보거나 미팅 제의가 오면 음료우 곽에다가 '저 이거 아니면 안 됩니다. 죽습니다'라고 편지를 썼죠. 저는 그만큼 절실했죠. 정말 이거 아니면 돈이 없습니다. 길바닥에 주저 앉습니다' 라고"라며 절실함을 보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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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이지훈은 "그 작품이 KBS에서 했던 '최고다 이순신'이었는데 아이유를 보고 싶었던 마음도 컸다"면서도 "대사를 3일 동안 외워도 카메라 앞에만 서면 머리가 하얘져서 연기를 망쳤다"며 다사다난했던 데뷔기를 밝혔다.

한편 이날 함께 출연한 정보석은 빵집을 개업한 근황을 밝히며 빵집을 오픈한 이유에 대해 "18년 전에 이 집을 지었거든요. 그런데 아이들이 다 떠나고 나니까 둘이 살기 적적한 거예요. 집이 아니라 짐이 된 것 같더라고요"라고 말했다.

이어 "이사를 갈까 고민하다가 그동안 제가 누리고 살았던 경치를 같이 누리고 돈도 벌면 어떨까 해서 카페로 개조햇는데, 빵이 더 맛있다고 하더라. 한 분이 저희 빵집을 주제로 '난리났네' 노래까지 만들어 줬어요"라고 설명했다.

이은지 또한 최근 붉어진 김해준과의 썸에 대해 "(김해준이) 완전 제 이상형인 건 맞지만 연인으로 발전할 단계는 아니다"라며 선을 그었다.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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