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준 인스타그램 |
11일 정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딜가나 유지 이야기를. 이젠 없어선 안될 사람. 이러다 욕 먹겠어. 다음주는 TV조선 '골프왕'. 거긴 다른 세계, 음 그냥 다른 골프. 그래도 재미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유지랑 만나게 해준 작가님. '골프왕'작님. 의리 약속 지킴"이라고 해시태그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혹시 두분이 결혼하나요?", "응원해요", "두 분 사랑 영원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준, 김유지 커플은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3'에서 만남을 가졌다. 두 사람은 13세 나이 차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커플로 발전해 알콩달콩한 사랑을 나누고 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