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성 <사진=tvN>2021.07.01 |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10일 스타뉴스에 "지성과 전속계약이 만료됐다"라며 "다만 tvN 토일드라마 '악마판사' 방송까지는 홍보, 콘텐츠 등 업무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성은 1999년 SBS 드라마 '키이스트'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보스를 지켜라', '비밀', '킬미, 힐미', '딴따라', '의사요한' 등에 출연했다.
그는 2015년 드라마 '킬미, 힐미'로 MBC 연기대상 대상을, 2017년 SBS 드라마 '피고인'으로 SBS 연기대상 대상을 차지하며 '믿고 보는 배우'가 됐다.
현재 지성은 '악마판사'에서 강요한 역으로 열연 중이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