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닮은 사람' 스태프 코로나19 확진..고현정·신현빈 음성[공식]

안윤지 기자 / 입력 : 2021.08.06 15:32
  • 글자크기조절
image
고현정, 신현빈 /사진=스타뉴스
JTBC 새 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의 한 스태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JTBC 관계자는 6일 스타뉴스에 "'너를 닮은 사람' 스태프가 지난 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체 촬영은 중단했으며 전원 검사를 받고 대기 중"이라고 밝혔다.


'너를 닮은 사람'에 출연하는 고현정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관계자는 이날 스타뉴스에 "코로나 관련 소식을 접한 뒤 검사를 진행, 음성 판정을 받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신현빈 소속사 유본컴퍼니 관계자도 "해당 소식을 전달 받고 바로 검사를 진행했다. 신현빈은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제작진 분들을 기다리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너를 닮은 사람'은 아내와 엄마라는 수식어를 버리고 자신의 욕망에 충실했던 여자와 그 여자와의 짧은 만남으로 '제 인생의 조연'이 되어버린 또 다른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고현정, 신현빈 등이 출연 중이다. 올 하반기 방송 예정.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기자 프로필
안윤지 | zizirong@mtstarnews.com

스타뉴스 연예 1팀 안윤지 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