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장하온 3000만원 성매매 알선 주장男 "오해 풀었다" 사과

장하온 측, A씨 사과에 법적대응 하지 않기로

윤성열 기자 / 입력 : 2021.08.05 14:55 / 조회 :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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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온 /사진=김창현 기자
가수 장하온 소속사 대표의 성매매 알선을 주장한 A씨가 "오해가 있었다"며 사과의 뜻을 전했다.

5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A씨는 최근 자신의 주장이 오해로 비롯됐음을 인정하고 장하온과 소속사 대표 B씨에게 사과문을 전달했다.

A씨는 사과문을 통해 "성매매 알선 부분은 저의 오해 였다는 점, 금전 투자 및 금전 차용에 있어서 문제는 모두 장하온 대표의 경영 어려움으로 독단적인 행동이였다는 점, 장하온은 이 사건과 아무런 관계가 없다는 점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A씨는 이어 "모든 오해를 상호간 풀었고 서로 만나기 불편함에 있어 서로 합의하에 녹취록을 남겨 상호간 합의했고 녹취록을 서로 나눠가졌다"며 "이에 앞으로 더이상 장하온씨와 장하온 대표분께 문제가 붉어지지 않기를 바라며 내가 올린 유튜브 녹취록 영상은 모두 삭제했다. 앞으로 더이상 문제가 확산 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A씨는 또한 "사회에 물의를 일으킨 점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전한다"며 "장하온씨 명예를 실추시킨 점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용서를 바란다"고 전했다.

A씨의 사과로 이번 사건은 일단락될 전망이다. 장하온 측은 스타뉴스에 A씨에 대한 법적 대응을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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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온 /사진=장하온 인스타그램
앞서 A씨는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유명 프로그램에 출연한 여가수이자 인터넷 방송 진행자의 소속사로부터 '돈 3000만원을 주면 이 여가수와 하룻밤을 지낼 수 있다'는 제안을 받았고 결국 이를 거절했더니 수차례 협박과 회유를 받았다"라고 주장했다.

앞서 A씨는 "지난 4월 인터넷 방송을 보던 도중 이 가수의 팬으로 후원을 하던 중 먼저 연락이 와서 이 가수와 소속사 대표 B씨 등과 사적으로 만났고 이 과정에서 B씨로부터 회사에 투자할 것을 제안 받았다"라며 "이 제안을 거절했더니 여가수와의 하룻밤을 제안하며 통장 사진을 문자 메시지로 보냈다"라고 전했다.

이 내용이 온라인상에 퍼지자, 네티즌들은 TV조선 경연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했고 현재 아프리카 BJ '하온찡'으로 활동 중인 장하온을 지목했다. 이후 장하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네티즌이 "3000만원 사실임?"이라고 묻는 댓글에 "거짓임"이라고 반박한 바 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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