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화면 캡처 |
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 이하 '골목식당')'에는 35번째 골목 '하남 석바대 골목' 네 번째 편이 담겼다.
이날 금새록은 박스를 들고 모녀김밥집으로 향했다. 금새록은 '골목식당' 제작진이 준비한 김밥절단기를 전달하며 "지난 주에 너무 고생하셔서"라고 했다. 지난 주 모녀김밥집은 썰다가 터져버리는 김밥에 고생했다.
금새록은 자신이 직접 준비한 모자와 손편지까지 전달하며 모녀김밥집을 격려했다. 모자에는 '능력자'와 '사장'이라고 적혀있었다. 모녀김밥집 모녀는 선물에 감동해 눈물을 글썽거렸다.
여도경 기자 star@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