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아, '54kg' 홍현희에 감탄 "살만 뺐는데..인형외모"

이경호 기자 / 입력 : 2021.08.04 15:24 / 조회 : 28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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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홍현희(사진 맨 왼쪽), 배우 정정아/사진=정정아 인스타그램


배우 정정아가 다이어트에 성공한 홍현희의 외모를 칭찬했다.

정정아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역시 패션의 완성은 얼굴과 다이어트인가? 살만 뺐을 뿐인데 인형외모로 변신한 현희~~ 다시 한번 열심히 흐트러진 풍부해진 내살들에게 반성하며 출산 후 다시 찐살 조만간 다시 다이어트 도전 결심"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또한 정정아는 "다이어트. 평생 숙제. 오징어된 날. 이제 이뻐서 재미 없어진 줄 알았는데. 이젠 예쁜데 재미있기까지 하다니. 여보 뒤에서 뭐해? 오늘 아님주의. 여보 오늘도 피곤해? 프리한닥터. 정정아. 홍현희. 흥달이. 오늘 아님주의"라고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근 다이어트를 통한 감량으로 화제를 모은 홍현희와 정정아의 모습이 담겼다. 홍현희는 손가락으로 'V(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정정아의 말처럼 '인형 외모'를 뽐내 눈길을 끈다.

홍현희는 지난 27일 방송된 TV조선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에서 16kg을 감량한 비법을 공개했다. 그녀는 "많이 나갈 때는 70kg까지 나갔다"고 밝혔고, "지금은 54kg 정도다"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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