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 이광수 /사진제공=쇼박스 |
영화 '싱크홀'(감독 김지훈)에 출연하는 배우 차승원과 이광수가 '아침마당'에 뜬다.
4일 KBS에 따르면 오는 6일 올해 방송 30주년을 맞은 KBS 1TV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 차승원과 이광수가 동반 출연한다.
차승원과 이광수는 싱크홀을 배경으로 한 역대급 스케일의 재난 영화 촬영장에서 2년 가까이 동고동락하며 찐우정을 맺으며 서로를 "매운 새우 형님", "최애 배우"라 부른 사연부터 아크로바틱에 가까운 체조를 아침마다 하게 된 까닭 등 500m 아래 싱크홀에서 터진 두 사람의 특급 케미스트리가 돋보이는 비하인드 찐우정 스토리 대방출한다.
한편 차승원, 이광수가 출연한 영화 '싱크홀'은 11년 만에 마련한 내 집이 지하 500m 초대형 싱크홀로 추락하며 벌어지는 재난 버스터다. 8월 11일 개봉.
강민경 기자 light39@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