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찬2' 안정환 "이동국과 함께 해 좋다..못된 감독 되고 싶다"

이경호 기자 / 입력 : 2021.08.04 09:39 / 조회 : 676
image
JTBC '뭉쳐야 찬다 시즌2' 안정환/사진제공=JTBC '뭉쳐야 찬다 시즌2'


'뭉쳐야 찬다 시즌2'의 감독으로 돌아온 안정환이 첫 방송을 앞두고 각오를 밝혔다.

오는 8일 첫 방송을 앞둔 JTBC '뭉쳐야 찬다 시즌2'는 전국 제패를 목표로 숨은 축구 실력자를 찾기 위한 여정을 그린다. 특히 방송 사상 최초로 축구 오디션 개최를 예고해 시작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시즌1에 이어 시즌2에서도 감독을 맡은 안정환은 "알려지지 않은 비인기 종목이나 과거의 잊혔던 레전드 분들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다시 사랑받고 자기 존재감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 시즌 2도 어렵긴 하겠지만 그래도 '전국 제패'라는 큰 목표에 도전해보고 싶다"고 시즌2에 임하는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번에는 전국대회 우승이라는 목표를 이루고자 방송 최초로 축구 오디션을 개최하며 전력 보강에 나서는 터, 심사위원이 된 안정환은 "각 분야의 레전드 선수분들이니 이미 승부욕은 검증됐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팀과 팀의 목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축구 실력인지를 중요하게 보려고 한다"며 자신만의 심사 기준을 강조했다.

image
JTBC '뭉쳐야 찬다 시즌2' 안정환/사진제공=JTBC '뭉쳐야 찬다 시즌2'
뿐만 아니라 이동국의 코치 합류가 연일 화제가 되는 가운데 안정환은 "이동국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좋다"며 "내가 부족한 부분을 채워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해 두 사람의 찰떡같은 감코(감독, 코치)케미를 기대하게 한다.

그런가 하면 '뭉쳐야 쏜다'를 통해 농구 선수로도 활약했던 그는 "농구를 알게 돼서 좋았다. 직접 해보니 다르더라. 그리고 레전드 분들과 함께 선수로도 뛰어봤기 때문에 이번 '뭉쳐야 찬다' 선수들의 입장을 더 잘 헤아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뭉쳐야 쏜다'로 농구에 대한 인기가 더 커졌다고 들었는데, 이번 '뭉쳐야 찬다 시즌2'에선 비인기 종목 레전드들이 많이 출연할 예정이다. 이 기회를 통해 시청자분들도 몰랐던 종목에 대하여 많이 알게 되셨으면 좋겠다"며 시즌2가 가지는 남다른 의미까지 더했다.

마지막으로 안정환은 "저희는 축구로 시청자분들에게 보여드려야 할 게 있으니까 일단 실력 발전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아직 선수분들이 누가 오실지 모르겠지만 그분들에게 저는 악역이 될 예정이다. 못된 감독이 되고 싶다.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다"라고 감독으로서 각오를 다지며 이야기를 끝맺었다.

이처럼 '뭉쳐야 찬다 시즌2'는 축구 오디션을 통해 비인기 종목의 레전드 선수를 알리고 숨은 축구 실력자를 찾아 '전국 제패'라는 목표를 향해 힘차게 나아갈 예정이다. 또한 기존 '어쩌다FC'에서 누가 살아남았을지 어떤 선수들이 새롭게 합류하게 될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유발하고 있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enws.com

관련기사
  • 트위터
  • 페이스북
  • 라인
  • 웨이보
  • 프린트
  • 이메일
이경호|sky@mtstarnews.com 페이스북

재미있고, 풍성한 방송가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