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열♥' 윤승아, 노견에 아픈 심경 "무너지는 하루"[스타IN★]

한해선 기자 / 입력 : 2021.08.03 10:51 / 조회 : 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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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윤승아 인스타그램


배우 윤승아가 반려견의 아픔에 괴로운 심경을 드러냈다.


윤승아는 2일 인스타그램에 "나이든 반려견과 살아가는 하루 하루는 생각보다 쉽지 않아요. 매일 마음을 먹어도 무너지는 하루 하루 입니다"라며 글을 올렸다.

이어 "밤비가 딱 한마디만 해주면 좋겠다고 늘 생각해요. '엄마, 여기가 아파' 시간의 흐름을 막을 수는 없지만, 남은 시간 동안은 아프지 않기를. 그저 아프지 않기를 오늘 종일 두 손 모아 기도해 봅니다. 오늘부터는 저를 위해 더 많은 기록을 하려고 해요. 우리 밤비. 내사랑 오늘도 고생했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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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윤승아 인스타그램


이 글을 본 배우 김기방은 "아.. 밤비.. 하루하루 행복하자!"라고 댓글을 달았다. 가수 NS윤지도 "이 밤에.. 눈물나게 하기!ㅠ"라고 댓글을 달았다.


한편 윤승아는 김무열과 지난 2015년 결혼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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