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크홀' 차승원X김성균, 진심이 느껴지는 눈물의 부성애 ②

[★리포트]

강민경 기자 / 입력 : 2021.08.03 10:45 / 조회 :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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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원, 김성균 /사진제공=쇼박스


배우 차승원과 김성균이 영화 '싱크홀'(감독 김지훈)을 통해 진심이 느껴지는 눈물의 부성애를 그려냈다.

'싱크홀'은 11년 만에 마련한 내 집이 지하 500m 초대형 싱크홀로 추락하며 벌어지는 재난 버스터다. 전 세계적으로 현재진형형 재난인 싱크홀 현상을 국내 최초로 영화한 작품.

차승원과 김성균의 캐릭터의 공통점은 '부성애'를 지녔다는 것이다.

차승원은 만수 역을 맡았다. 민수는 아침에는 헬스장, 점심에는 사진관, 저녁에는 대리운전까지 1일 3잡을 뛰는 인물이다. 그는 김성균과 만났을 때만 해도 까칠함 그 자체였지만, 변화하는 모습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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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싱크홀' 스틸


센스와 위트를 겸비한 차승원은 만수를 통해 자신의 연기는 물론 리얼한 재난 상황 속에서 온몸을 던지는 액션으로 몰입도를 끌어올린다. 온몸을 던질 수 밖에 없었던 건 자신의 탈출보단 아들의 탈출을 위한 것이다.

김성균은 동원으로 분했다. 동원은 모두가 꿈꾸는 '서울에 내 집 마련' 목표를 11년 만에 이뤘다. 하지만 11년 만에 마련한 자신의 집이 500m 싱크홀로 추락한 상황과 마주한다.

김성균은 평범한 가장의 면모부터 생존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까지 공감을 자아낸다. 평소 아들과 유대감이 깊은 김성균은 자신의 어린 아들을 위해 마음을 움직이는 부성애를 전달한다.

물론 부모라면, 자녀에 대한 사랑은 남다를 터. '싱크홀' 속 두 사람은 각각 사춘기 아들과 유대감이 깊은 어린 아들과 한 집에 살며 재난 속에서 남다른 부성애를 그려냈다. 차승원과 김성균의 모습은 모든 부모라면 부성애에 공감할 수 있고, 모든 자녀라면 아빠의 사랑을 다시금 느낄 수 있다. 그렇게 두 사람은 진심이 느껴지고 눈물이 나는 부성애를 자랑했다.

강민경 기자 light3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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