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골든차일드 "타이틀곡 '라팜팜', 희망+에너지 담았다"

이덕행 기자 / 입력 : 2021.08.02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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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그룹 골든차일드가 2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정규 2집 '게임 체인저'(GAME CHANGER)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골든차일드의 이번 앨범 타이틀 곡 '라팜팜'(Ra Pam Pam)은 여러 인기 K팝 가수들과 작업한 당케(Danke)와 스타더스트(Stardust)의 작품으로, 심장이 뛰는 소리를 표현한 의성어에서 제목을 따와 불안하고 혼란스러운 상황 속에서 희망을 향해 나아가는 가슴 벅찬 의지를 담았다. / 사진제공 = 울림엔터테인먼트 /사진=김창현 기자 chmt@
골든차일드가 타이틀곡에 대한 소개를 전했다.

2일 오후 골든차일드(이대열, Y, 이장준, TAG, 배승민, 봉재현, 김지범, 김동현, 홍주찬, 최보민)의 두 번째 정규앨범 '게임 체인저(GAME CHANGER)'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게임 체인저'는 가요계의 판도를 뒤집어 놓을 만한 결정적인 역할을 하겠다는 골든차일드의 포부를 담은 앨범이다. 타이틀곡 '라팜팜'을 포함해 다양한 매력을 뽐내는 멤버별 유닛곡, 이대열의 솔로곡까지 다채로운 장르의 총 11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라팜팜'은 심장이 뛰는 소리를 표현한 의성어에서 제목을 따와 불안과 혼돈의 상황 속에서 '희망'을 향해 나아가는 가슴 벅찬 의지와 두근거림을 표현했다. 기계적인 댄스 장르를 탈피하고자 어쿠스틱한 남미음악 특유의 브라스계열 악기와 피리, 퍼커션 사운드를 주로 사용해 골든차일드만의 뭄바톤을 만들어냈다.

Y는 "중독성이 굉장히 강하다. 지쳐있는 현 시국에 희망을 불어넣기 위해 저희의 에너지를 담아봤다"며 "멤버 모두 노래가 진짜 좋다고 이야기했다. 그만큼 곡이 좋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타이틀곡을 포함해 총 11곡이 수록된 이번 앨범은 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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