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아바'가 모래 위에 쓴 '아미♡'..로맨틱 팬사랑

문완식 기자 / 입력 : 2021.08.01 07:30 / 조회 : 4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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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정국(BTS JUNGKOOK)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해변 위 낭만적 사랑꾼 자태로 전 세계 팬심을 사로잡았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7월 31일 공식 유튜브 채널 '방탄TV'(BANGTANTV)를 통해 'Butter : Epilogue Film'이라는 제목으로 'Butter'(버터) 에필로그 필름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빈티지 캠코더로 찍은 다채로운 풍경, 모습이 담겨 있어 추억 감성을 돋게 했다.

정국은 영상에서 해변 모래 사장 위에 선명히 나타난 자신의 그림자를 이용해 머리 위 하트를 그려 다정하고 로맨틱한 무드를 풍기며 여심에 설렘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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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은 모래 사장 위 '아미'를 먼저 쓴 이후 '♡' 까지 덧붙여 새겨 '아미♡' 손 글씨를 완성해 팬들을 향한 사랑을 달달하게 고백을 했다.

또 크림 컬러의 블라우스에 그레이 톤의 헤어를 한 정국은 바다를 등지고 서 지그시 눈을 감고 바다 바람을 느끼며 마치 순정 만화를 찢고 나온 남자 주인공의 포스를 내뿜었다.

정국은 청량미 가득 머금은 물오른 섹시함을 발산해 심쿵을 안겼고 신비로운 아우라의 남신 비주얼로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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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보라 머리를 하고 멜빵 바지를 입은 정국은 귀엽고 사랑스러운 미소년 매력도 풍겼다.

정국은 부서지는 파도 소리에 푸른 에메랄드 빛을 띄는 바다 등 그림 같은 풍경에 "와~감성 죽인다~"라며 감탄을 쏟아냈다.

팬들은 "역시 아바님 찐사랑" "로맨틱꾹" "낭만적이야 아미 사랑꾼♥" "정국이에게 수시로 사랑 고백 받는 아미라 넘 좋아" "이 세상 모든 하트다 정국이에게 줘야지" "전정국 로맨틱 갬성 무엇?" "한결같은 아바님 팬사랑" "순정 만화 속 한 장면 아니니~완전 설레" 등 반응을 나타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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