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도경완 인스타그램 |
도경완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새꾸(연우)가 찍은 내여자(삵)"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들 연우 군이 찍은 장윤정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 속 장윤정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입술을 내밀고 있다.
도경완은 "내 새끼가 찍은 내 여자"라는 말을 통해 아내 장윤정과 아들 연우군에 대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한편, 2008년 KBS 공채 35기 아나운서로 입사한 도경완은 올해 초 퇴사해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