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 재재, 키·태연과 화려한 칼군무→'최인토' 당선 "완벽 활약"[★밤TView]

이시호 기자 / 입력 : 2021.07.31 21:07 / 조회 : 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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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방송 화면 캡처


'놀토' 연반인(연예인+일반인) PD 재재가 완벽한 활약을 펼쳤다.

31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여름 특집을 맞이해 '인간 놀토' 박성웅, 이선빈, 재재, 이용진이 출연했다.

이날 게스트는 각자 '인간 놀토'로 뽑힌 이유를 밝혔다. 이선빈은 "제가 다른 시청자들보다는 놀토를 많이 본 출연자가 아니냐"고 자신감을 뽐냈고, 재재는 스핀오프 프로그램 '아받대'(아이돌 받아쓰기 대회)에서 4라운드 중 3번의 원샷을 차지했다며 "재이스다. 키어로와의 완벽한 케미를 보여드리겠다"며 웃음을 안겼다.

이용진은 7회라는 최다 출연 기록과 함께 명예의 전당 입성과 당시 최고 출연률 기록을 자랑해 눈길을 모았고, 박성웅은 간식 게임 '도플갱어'에 대한 한결 같은 사랑으로 폭소를 더했다. 이러한 분량 요정의 대거 출연으로 이날 놀토는 받아쓰기가 1회로 줄어들었다. 여름 보양식 '해신탕'이 걸린 받아쓰기는 쿨의 '사랑을 원해'였다.

문제 구간을 들은 신동엽은 "성수 형이 이렇게 반응이 좋았냐"며 미소를 띄었고, 재재와 한해는 질보다 양으로 승부를 걸어 웃음을 안겼다. 박성웅은 받쓰판에 '도플갱어 짱'을 적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고, 이용진은 "찬물을 정확히 들었다"며 자신감을 뽐냈다. 모두가 빼곡한 받쓰판을 공개했음에도 원샷은 피오에게 돌아갔다.

제작진은 이때 여름 특집을 맞아 게스트에게 각자가 원하는 초능력을 드렸다며 이선빈의 초능력을 공개했다. 이는 바로 '단독 다듣찬(다시 듣기 찬스)'이었다. 이에 멤버들은 "영웅이 되고 싶었냐"며 야유했고, 박성웅은 직접 "왜냐"고 따져물으며 이선빈을 당황시켰다. 신동엽은 "잘 들으면 다행인데 못 들으면 민폐 중의 민폐다"고 부담을 주기까지 했으나 이선빈은 극적으로 빈칸을 채우며 환호를 받았다. 정답 구간 가사는 '누가 날 좀 말려줘 (핫) 찬물 좀 내게 뿌려줘 (앗 차거) 타는 태양보다 더 (핫) 뜨거운 사랑에 난 목 말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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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방송 화면 캡처


해신탕을 먹은 멤버들은 간식 게임에 나섰다. 간식 게임에서는 재재와 박성웅의 초능력이 공개됐다. 재재의 초능력은 양 옆의 태연과 키를 퍼포먼스에 동원시키는 것이었다. 재재는 "저는 문제 풀러 나온 게 아니라 춤 한 번 쌔리러 나온 거다. 제가 왜 여기 앉았겠냐"며 기뻐해 웃음을 안겼다.

재재는 태연의 퍼포먼스 시간에 키와 함께 뛰쳐나가 무대를 즐기고, 자신의 차례에 소녀시대의 '소원을 말해봐'를 공연하며 현장을 놀라게 했다. 이용진은 "저 뒤에 어떻게 하냐"며 경악했고, 박나래는 "내가 아는 PD 중 제일 춤 잘 춘다"며 웃음을 더했다. 제작진은 '노래방 같이 가고 싶은 친구 1위', '혼자서도 무대 다 채웠을 듯' 등의 자막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더했다.

박성웅의 초능력은 간식 게임 무한도전권이었다. 박성웅은 "제가 맞추고, 저는 식탐이 없으니 간식은 양보하겠다. 대신 조건이 있다. 선빈이 같은 경우에는 광수 흉내 내면서 춤 추기"라며 초능력을 공개해 현장에 긴장감을 높였다. 하지만 박성웅은 그토록 외치던 '도플갱어' 간식 게임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결국 초능력 발동에 실패했다. 박성웅은 최종 4인이 남았을 때 정답을 맞추며 행복한 미소로 간식을 획득해 웃음을 안겼다.

이용진은 사전 통화에서 초능력을 거절한 것으로 밝혀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용진은 신동엽의 문제 소찬휘의 'Tears'를 대신 열창해 화려한 가창력을 공개했으며 고음 파트에서 노래를 부르다 쓰러지며 현장을 포복절도하게 했다. 이어 방송의 마지막 순서는 최고의 인간 놀토, '최인토'를 선정하는 것이었다. 투표 결과 놀토 1대 최인토는 재재가 당선됐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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