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빈♥' 정경미 "회 먹고 복통·구토, 고래회충 있었다" [전문]

이덕행 기자 / 입력 : 2021.07.31 18:51 / 조회 : 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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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개그우먼 정경미가 고래회충을 먹고 병원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정경미는 31일 "그게 말입니다"라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정경미는 "계절 가리지 않고 회를 먹어오던 몇년 전 회를 먹고 복통, 구토에 시달려 병원에 갔더니 위에 고래회충이 있었다"며 "이후 붕장어회를 먹을땐 회충이 있는지 늘 확인했는데 어제는 안했다. 붕장어를 먹은 뒤 갑자가 복통과 구토가 시작됐다"고 전했다.

이어 "한 번의 경험이 있던 저는 급하게 내시경을 했다. 선생님께 위에 고래회충이 있다고 꺼내달라고 했다"며 "내시경 후 선생님이 '진짜 고래회충이 있었다'며 그 녀석을 보여줬다"고 덧붙였다.

정경미는 "다른 사람들은 평생 한 번 있을까 말까한 일인데 왜 나만"이라면서도 "나 고래회충 먹은 여자야 그것도 두 번"이라며 고통을 웃음으로 승화시켰다.

한편, 정경미는 2013년 개그맨 윤형빈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 딸 하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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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정경미 인스타그램
이하 정경미 인스타그램 글 전문

그게 말입니다.

전 회를 정말 좋아합니다. 삼시세끼로 해산물 먹을수 있죠~

계절 가리지 않고 회를 먹어오던 몇년전.

아나고 회를 먹고 복통, 구토에 시달려 병원에 갔더니 위에 "고래회충"이 있었어요 이게 무슨 일이랍니까!

그러고나서 아나고회 먹을땐 회충이 있는지 늘 확인했는데 어제는 안했네요 아나고를 먹은뒤 갑자기 복통과 구토를 하는거죠

한번의 경험이 있던 저는 오늘 아침에 급하게 내시경을 했습니다! 선생님께 위에 고래회충이 있다고 꺼내달라고 했죠

내시경 후! 선생님 말씀!

"대단하세요!! 진짜 고래회충이 있었어요!!"

하고 그 녀석을 보여주셨다. 두 눈이 반짝거리던 고래회충 녀석!!

왜 나만…. 다른 사람들은 평생 한번 있을까말까한 일인데..

나 고래회충 먹은 여자야 그것도 두번 까불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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