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최수종 인스타그램 |
최수종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열심히 응원합니다. 대한민국 선수들 파이팅. 당신들이 자랑스럽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수종 하희라 부부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있다.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해 오륜마크안경 필터를 적용한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최수종은 지난 6월 전치 10주의 팔 골절을 입었지만 밝은 모습으로 올림픽 선수단을 응원했다.
한편, 최수종 하희라 부부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