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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타히티 지수 인스타그램 |
걸그룹 타히티 멤버 출신 지수(신지수)가 품절녀 대열 합류를 앞두고 예비신랑과 관련해 당부의 말을 전했다.
타히티 지수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을 앞둔 심경을 전했다. 지수는 올 가을께 결혼을 앞두고 있음을 알렸다.
지수는 "많은 분들의 축하를 받고 있어 하루하루가 행복한 예비신부입니다"라며 "많은 시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아직까지도 저를 아껴주시는 팬분들과 관계자 여러분께 먼저 감사인사 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예비신랑은 방송일을 전혀 해보지 않은 평범한 사람"이라며 예비신랑의 얼굴은 노출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뜻을 전했다.
지수는 "저희 모두 아직 많이 서툴지만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 더 성장하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지수는 2012년 타히티로 데뷔했으며 2017년 팀을 탈퇴하고 현재 필라테스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