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퍼스트룩 |
JTBC '그린마더스클럽'으로 2년 만의 드라마 컴백을 앞두고 있는 배우 이요원이 색다른 화보로 존재감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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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모던하고 시크한 톤앤매너의 화보를 주로 진행하던 그녀가 몸선을 아름답게 강조하는 하늘하늘하고 실키한 소재의 의상들을 입고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패셔니타다운 면모를 강조한 것. 이요원의 길고 여리여리한 몸선은 무용수를 전문으로 비주얼 아트 작업을 하는 박귀섭 사진가의 아름다운 피사체가 되기에 충분했다.
이요원은 "오랜만에 아방가르드한 느낌의 드레스도 입어보고 즐거운 작업이었어요. 항상 제가 아닌 듯한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거나 시도하는 걸 좋아하는 편이에요"라고 촬영 소감을 밝혔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