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박은석 눈물 키스 '펜트하우스3' 순간 최고 18.9%[종합]

윤상근 기자 / 입력 : 2021.07.31 07:03 / 조회 : 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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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펜트하우스3' 방송화면


"반전 뒤에 반전… 폭풍 전쟁이 휘몰아친다!"

SBS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에서 이지아와 박은석이 마침내 극적인 재회를 이룬 후 눈물의 키스를 나누는 애틋한 엔딩이 펼쳐지면서 전율을 불러일으켰다.

지난 30일 방송된 SBS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극본 김순옥/연출 주동민/제작 초록뱀미디어) 8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시청률 16.3%, 전국 시청률 15.7%, 순간 최고 시청률은 18.9%까지 치솟으면서 8회 연속 금요일 전 프로그램, 주간 전체 미니시리즈 시청률 1위를 달성했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지표인 2049 시청률에서도 6.6%를 기록하면서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천서진(김소연 분)과 주단태(엄기준 분)가 심수련(이지아 분)에게 '로건리(박은석 분) 살인' 누명을 씌우면서 축배를 든 가운데, 심수련이 로건리 가족에게 끌려간 곳에서 로건리와 눈물의 재회를 이루는 거대한 반전이 그려졌다.

도해건설 로비스트가 심수련임을 알게 된 천서진은 청아재단 이사회에 심수련이 술집을 운영하고 마담으로 일을 한다는 제보를 하면서 심수련을 위기로 몰았다. 더욱이 천서진은 배로나(김현수 분)가 청아아트센터 상주음악가 오디션에서 대상 트로피를 받은 데 이어, 배로나를 극찬했던 세계적인 지휘자 클라크리(신성우 분)와 심수련의 친분 관계를 알게 된 후 크게 분노했다. 이런 가운데 하윤철(윤종훈 분)이 로건리가 오늘 당장 죽을지도 모른다고 거짓말을 하자, 천서진은 로건리 가족과 내통 중인 백준기(온주완 분)에게 로건리 사진을 건넨 후 "주단태가 로건을 숨기고 있었다고 말해"라고 지시하며 새로운 계략을 가동했다.

그리고 천서진은 다음날 주단태를 찾아가 심수련 없애는 일을 자신에게 맡기라며 "나한테 협조만 잘해주면 당신이 로건을 죽였다는 증거 내가 영원히 없어줄게. 잘하면 눈엣가시 같은 백준기도 같이 보내버릴 수 있을 테니까"라고 말해 의문을 자아냈다. 그 사이 백준기는 천서진의 지시대로 로건리 가족에게 로건리 사진을 건네며 주단태가 범인임을 밝혔다. 분노한 로건리 가족은 주단태 집에 들이닥쳤고, 주단태는 로건리 사진 속 쓰레기통에 쓰여 있는 '펜트하우스'를 가리키며 "로건이 있는 곳 펜트하우스에요. 지금 로건을 데리고 있는 사람 심수련이라고요"라고 말한 후 백준기를 데려온 것도, 폭탄 설치를 시킨 것도 모두 심수련이 자신에게 뒤집어 씌웠다는 악랄한 거짓말로 로건리 가족을 속였다.

같은 시각, 심수련은 헬퍼 룸 뒤쪽에서 이상한 냄새가 난다는 가정부의 말을 듣고 따라나섰고, 수상한 비밀 창고에서 환자복을 입고 누워있는 사람을 발견했다. 그 순간, 로건리 가족이 들이닥쳐 심수련을 로건리 사고의 범인으로 몰았던 것. 그제야 누워있는 사람이 로건리임을 알아챈 심수련은 로건리를 보게 해달라며 울부짖었지만 경호원들에 의해 끌려나갔고, 이때 로건리는 심정지 상태에 빠지고 말았다.

반면 심수련에게 누명을 씌운 천서진과 주단태는 펜트하우스를 차지한 후 축배를 올렸고, 천서진은 심수련 앞에서 멸시를 받고 큰 질투를 느꼈던 지난날을 떠올리며 "내 평생에 한 번도 이겨보지 못한 여자였어. 심수련 너 때문에 오윤희도 로건도 죽은 거야. 널 이기긴 위해선 네 양팔을 부러뜨려야 했으니까"라고 분노를 삼켰다. 그러나 로건리 가족에게 끌려간 심수련이 "난 절대 로건을 죽이지 않았어요. 내가 한 짓이 아니라고! 난 로건을 사랑했다고"라며 눈물을 흘리던 순간, 방 안 비밀공간에서 로건리가 휠체어를 타고 등장하는 엄청난 반전이 펼쳐졌다. 로건리는 심수련 곁으로 다가가 얼굴을 쓰다듬으며 "보고 싶었어요"라고 애틋함을 드러냈고, 마침내 극적 재회를 이룬 두 사람이 눈물의 키스를 하는 엔딩으로 짜릿한 설렘을 선사했다.

그런가 하면 심수련은 주석훈(김영대 분)에게 주석경(한지현 분)이 자신의 친딸임을 밝혔고, 이에 주석훈은 본격적으로 경영을 배워보고 싶다며 주단태를 속이고 회사에 입사한 후 주석경의 행방을 찾아 나섰다. 이후 심수련은 주단태 차에 위치 추적기를 심어놓은 주석훈의 도움으로 주석경이 있는 기도원을 발견했지만, 주석경이 '엄마 나 이제 찾지 마. 적어도 아빠한테 안 잡힐 테니까'라는 메시지를 남기고 도망치면서 앞으로의 행보에 궁금증을 치솟게 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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