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팬카페 '영탁이 딱이야' 대한민국 사회백신 나눔 캠페인 4915만원 기부..기부와 나눔 '선한 영향력 실천'

문완식 기자 / 입력 : 2021.07.30 22:21 / 조회 :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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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영탁(Young Tak)
가수 영탁(Young Tak)의 팬들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돕기 위해 기부, 선한 영향력을 실천했다.

영탁 공식 팬카페 '영딱이 딱이야' 회원들은 30일 MBC와 사랑의열매가 진행하는 대한민국 사회백신 나눔 캠페인에 4915만 5918원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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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뉴스 화면 캡쳐


대한민국 사회백신 나눔캠페인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민들의 마음을 모아 대한민국의 현재를 돌보고 미래를 준비하는 대국민 나눔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은 아동·청소년의 교육과 돌봄, 2030세대 학업·취업·진로문제, 사회적 약자 돌봄 및 자립문제, 위기가정 생계·주거·의료문제 등 재난 취약 계층을 지원한다. 또 비대면 사회서비스 강화, 취약계층 디지털 역량 강화, 신빈곤을 위한 일감감소 지원, 코로나블루 등 정신건강 증진 등 새로운 위기대응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한편 '영탁이 딱이야'는 코로나19 의료진 등을 위해 영탁이 광고 모델로 활약 중인 팹시 음료를 전달하는 '도닥도닥 대한민국 힘내요' 기부릴레이를 진행하고 있다. 기부와 나눔으로 선한 영향력을 실천, 바람직한 팬덤 문화의 모범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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