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제동 /사진제공=SBS |
29일 SBS에 따르면 오는 2일 김제동이 SBS 러브FM '이숙영의 러브FM'에 스페셜 DJ로 나선다.
휴가로 잠시 자리를 비운 이숙영을 대신해 5일까지 4일간 진행을 맡은 김제동은 실시간 문자 소통과 스페셜 DJ 맞춤 특별 코너 '툭터유(툭 터놓고 얘기해유)'를 통해 청취자들과 직접 전화 연결로도 만난다. 그는 특유의 입담으로 청취자들의 고민을 위로해줄 예정이다.
한편 '이숙영의 러브FM'은 매일 아침 7시부터 9시까지 103.5 MHz SBS 러브FM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SBS 고릴라'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