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1, 스타뉴스 DB |
제니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황선우의 경기 사진과 계정을 언급하며 "저도 응원하고 있어요. 황선우 선수 파이팅"이라는 게시물을 올렸다.
앞서 황선우는 인터뷰를 통해 블랙핑크 제니와 있지 예지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취재진이 '이제 알아볼 수도 있겠다'고 하자 '그럼 정말 좋겠다'고 답하기도했다.
/사진 = 황선우 인스타그램 |
앞서 예지 역시 "저도 함께 응원할게요"라는 메시지로 황선우를 응원했다. 황선우는 당시에도 입을 틀어막는 이모티콘을 선보이며 기쁜 감정을 드러냈다.
한편, 황선우는 29일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경영 남자 자유형 100m 결승에서 47초 82의 기록으로 5위에 올랐다. 이는 아시아 선수로 69년 만의 최고 성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