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 출신 빅토리아, 中여배우와 입맞춤 상대는? '경악'

윤상근 기자 / 입력 : 2021.07.28 18:59 / 조회 : 13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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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중국 여배우 왕샤오첸 웨이보
걸그룹 f(x) 멤버로 활동했던 빅토리아가 동성과의 뽀뽀 근황으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중국 배우 왕샤오첸은 지난 25일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빅토리아와 입을 맞추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왕샤오첸은 빅토리아를 언급하고 "내 눈에 가장 완벽한 여자. 착하고 사랑스럽고 또 노력까지하는 아름다운 사람. 언니 하루동안 함께해주고 챙겨줘서 고마워"라고 적었다.

사진에서는 왕샤오첸의 생일을 맞아 빅토리아가 자리를 함께해 케이크를 자르고 있었으며 특히 두 사람은 입맞춤을 하고 있어 네티즌들의 놀라움도 자아내고 있다.

빅토리아는 게시글을 보며 "생일 축하해"라는 댓글과 함께 케이크와 하트 이모티콘도 달았다.

두 사람의 뽀뽀 사진에 설왕설래가 이어지고 있다.

이와 관련, 한 중국 매체는 "빅토리아와 왕샤오첸이 현재 드라마 'Dear Life'를 함께 촬영하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것 같다"며 이 모습이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 생일파티를 하면서 나온 것임을 전했다.

중국 출신인 빅토리아는 지난 2009년 f(x) 멤버로 데뷔했으며, 2019년 SM과의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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