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기맨숀' 박소진 "첫 공포물 도전, 일상의 공포 흥미로워"

안윤지 기자 / 입력 : 2021.07.28 14:24 / 조회 : 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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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박소진 /사진제공=KT 썸머 드라마 콜라주 '괴기맨숀'
가수 겸 배우 박소진이 첫 공포물 도전 소감을 전했다.


28일 오후 KT 썸머 드라마 콜라주 '괴기맨숀: 디 오리지널'(이하 '괴기맨숀')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소진은 이번 작품으로 공포 장르에 첫 도전한다. 그는 "내가 되게 겁쟁이인데 이 책을 읽었을 때 에피소드를 읽고 나서 괜히 일상의 겁이 더 생기더라. 내 에피소드에 있는 대사들이 귀에 맴돌더라. 일상의 공포와 가깝다는 점이 흥미로워서 출연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또한 "연기 변신을 꾀했다기 보다는 감독님이 현장에서 많이 도와주셨다. 그래서 나도 모르는 얼굴들이 나왔다"라고 전했다.

한편 '괴기맨숀'은 오래된 아파트 광림맨숀에 취재차 방문하게 된 웹툰 작가 지우가 관리인에게 듣게 되는 각 호에 얽힌 괴이한 사건에 대한 이야기로, 오는 30일 SKY채널에서 오후 9시 40분 첫 방송된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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