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정연 인스타그램 |
오정연은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네게 다가가고, 너와 눈을 마주치고, 서로 마음을 열기까지 3step"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오정연은 마스크를 쓴 채 길가에서 대형견과 함께 눈을 마주치거나 끌어안으며 애정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을 본 그룹 포르테 디 콰트로 멤버 김현수는 "와 귀엽다. 엄청 크네요"라고 감탄 섞인 댓글을 남겼다.
한편 KBS 아나운서 출신인 오정연은 2015년 KBS 퇴사 후 각종 예능 프로그램과 드라마에 출연하며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사진=오정연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