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kg 감량' 이영지, 일주일만 5kg 또 뺐다.."61kg, 비결은 1일 1식"

공미나 기자 / 입력 : 2021.07.28 08:15 / 조회 : 3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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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이영지'


래퍼 이영지가 12kg 감량에 이어 일주일 만에 5kg 감량에 성공했다.

이영지는 2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이영지'에 '일주일 -5kg 다이어트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 일주일간의 다이어트 기록을 담았다.

다이어트 시작 첫 날 이영지는 66kg 몸무게를 인증하며 "배가 '남산의 부장들'이 따로 없다"고 자책하며 헬스장에 갔다. 이영지는 공복 유산소 운동을 30분 한 후 근력 운동까지 했다.

이튿날 이영지는 전날보다 홀쭉해진 배를 자랑했다. 몸무게도 하루 만에 2kg감량해 64kg가 됐다. 이영지는 "숙변을 2kg 어치나 쌌다"고 비법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다이어트 3일 차, 이영지는 헬스장에서 유산소와 가슴 운동 등을 했다. 운동 후엔 토스트를 사고 계단으로 집까지 올라가며 운동을 이어갔다. 아이스크림도 샀지만 차마 먹을 수 없었던 이영지는 그 아이스크림을 이웃 주민에게 선물하고 운동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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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이영지'


이영지는 "4,5,6일차는 운동보다 영상 찍는게 귀찮아서 안했다"며 63kg의 몸무게를 인증했다. 지쳐보이는 이영지는 "여러모로 단기간 다이어트는 좋지 않다. 여러분은 꼭 장기적으로 꾸준히 하시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대망의 7일 차, 이영지는 눈에 띄게 홀쭉해진 모습으로 61.9kg 몸무게를 공개했다. 이영지는 "사실상 4kg 빠진 건데, 우린 5kg를 뺀 걸로 하자"말했다. 이후 이영지는 그간 바라던 배꼽 피어싱을 했다.

끝으로 이영지는 다이어트 비법에 대해 "먹고 싶은 음식 전부 다 먹되 하루에 시간 하나를 정해서 간헐적 단식으로 1일 1식만 병행했다. 공복에 유산소 운동하는 걸 잊지 않았다"고 밝혔다.

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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