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나봄' 김동욱X서현진, 서로 진심 털어놨다..가까워지는 마음 [★밤TV]

여도경 기자 / 입력 : 2021.07.28 06:08 / 조회 : 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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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너는 나의 봄' 방송화면 캡처
'너는 나의 봄'의 김동욱과 서현진이 서서히 관계를 좁혀나갔다.

27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너는 나의 봄'에는 주영도(김동욱 분)와 강다정(서현진 분)이 마음을 열고 가까워지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강다정은 주영도가 고백과 동시에 선을 긋는 것을 듣고 집으로 향했다. 그러다 강다정은 주영도 집으로 돌아갔다. 강다정은 주영도를 안아줬고, 주영도는 그런 강다정을 더욱 세게 안았다.

주영도는 속으로 '나는 네가 미치게 가여워서 그냥 두고 갈 수가 없었어. 그 밤, 당신이 안아준 사람은 형을 잃은 11살의 나였고 환자의 잃은 26살의 나였고, 더는 세상에 빚을 질 수 없어 당신을 잃으려 하는 바보 같은 나였다'고 생각하며 강다정을 또 한 번 밀어냈다.

강다정은 주영도가 고백할 때의 상황을 주영도가 출연하는 라디오에 사연으로 보냈다. 청취자들은 주영도가 했던 '친구할래요'라는 말의 뜻을 '꺼져' '그렇게라도 옆에 있고 싶다' '선 넘으면 안 된다' '손 내밀면 닿을 곳에 있어달라' 등의 뜻으로 해석했다.

주영도는 "'선 넘으면 안 된다'는 절대 아니다"며 "내 옆에 가까이 있다가 다칠까 봐 안전한 곳으로 가라는 그런 뜻이라고 생각했는데 듣고 보니까 그 말이 맞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렇게라도 옆에 있고 싶다. 그 남자분은 아마 진짜 자기 마음을 본인도 잘 몰랐던 거 같기도 하고요"라며 속마음을 털어놨다.

라디오를 듣던 강다정은 주영도의 진심을 알고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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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너는 나의 봄' 방송화면 캡처
강다정은 주영도에게 "사연에는 내가 안 쓴 게 많아서 사람들은 무슨 사정인지 다 모르니까 주영도씨한테 그렇게 말 한 거예요. 근데 나는 다 아니까 그 말 하기 전에 얼마나 고민했을지 아니까. 친구 같은 건 싫다, 그렇게는 말 안 할 거예요. 나도 주영도씨가 좋아졌어요, 그 말도 지금은 안 할 거고요"라고 했다.

이어 "영원히 함께하자는 말은 필요 없어요. 진짜 영원이 뭔지 본 적도 없고. 두 시간 짜리 영화에선 두 시간이 영원이잖아요. 난 그거면 충분하다고 생각해요"라며 주영도를 기다려주겠다고 했다.

이후 두 사람은 더욱 가까워졌다. 주영도는 강다정 집에서 큰 소리가 나자 위층으로 올라갔다. 주영도는 강다정 집을 둘러보다 안가영(남규리 분)이 강다정과 주영도를 엮은 장난을 발견했고, 강다정은 당황하며 주영도를 붙잡았다. 그때 주영도의 옷이 튿어지며 주영도 속살이 드러났다.

강다정은 주영도에게 사과 메시지를 보내며 창피해했다. 소소한 일상 속 에피소드로 점점 더 가까워지는 두 사람이었다.?

여도경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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