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JTBC '해방타운' 방송 화면 |
27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해방타운'에서 허재와 이웃집에 사는 이종혁이 젊음의 성지 홍대 데이트를 즐겼다.
이날 방송에서 이종혁은 옆 집에 사는 허재를 데리고 홍대로 향했다. 이어 방탈출 카페에 도착한 후 가장 쉬운 단계의 방에 갖힌 두 사람은 "글씨가 왜이리 작냐"며 "돋보기를 달라"고 말하기도 했다.
입성한 지 40분 만에 첫 번째 방을 탈출한 두 사람은 자물쇠가 한가득한 다음 방에서 짜증을 내며 즐기지 못했다.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