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습관' 이상용, 송가인·임영웅 뺨치는 인기 '동묘 스타'[★밤TView]

여도경 기자 / 입력 : 2021.07.27 19:52 / 조회 : 1261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TV조선 '기적의 습관' 방송화면 캡처
방송인 이상용이 '기적의 습관'에서 엄청난 인기를 보여줬다.

27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시사교양 프로그램 '기적의 습관'에는 이상용의 건강한 습관이 담겼다.

이상용은 오전 일정을 끝내고 동묘로 나섰다. 이상용이 동묘에 들어서자 지나가던 사람들은 이상용에게 다가와 악수를 요청했다. 이상용 주변에 점점 사람들이 몰려들었고, 동묘 길거리에는 작은 팬미팅이 열렸다.

이상용의 인기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동묘 길거리 구경을 끝낸 이상용은 단골 식당에 들렀다. 식당에서도 이상용의 팬들이 있었고, 이상용은 팬을 위해 삼두 근육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상용은 식당 내 팬들에게 인사해주고 함께 사진도 찍어주며 '동묘 스타'다운 면모를 뽐냈다.

image
/사진=TV조선 '기적의 습관' 방송화면 캡처
이날 이상용은 눈 뜨자마자 독서와 공부로 시간을 보냈다. 이상용은 미리 정리해놓은 내용을 소리 내어 읽으며 삶에 필요한 것들을 익혔다. 이상용은 "이런 노트가 156권 있다. 45년 간"이라며 "한 달에 (책을) 50권 정도 사서 다 본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상용의 건강한 습관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공부를 끝낸 이상용은 정원 구석에 마련된 작은 헬스장으로 향했다. 이상용은 먼저 벤치프레스를 시작했다. 이상용은 "600개 한다"며 78세답지 않은 근력을 자랑했다.

이상용의 운동은 계속해서 이어졌다. 이상용은 삼두 운동, 아령까지 모두 끝낸 후 그날의 운동을 마무리했다.

여도경 기자 star@mtstarnews.com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