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어느새 훌쩍 자란 '삐약이'..이젠 훈남 왕자님♥

문완식 기자 / 입력 : 2021.07.27 21:11 / 조회 : 2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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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동원이 '뽕숭아학당' 비하인드 영상을 통해 매력을 발산, 팬들을 사로잡았다.

정동원은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는 27일 오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TV조선 '뽕숭아학당' 도란도란 듀엣쇼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정동원은 한껏 자란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정동원은 훌쩍 자란 키만큼이나 노래 실력도 일취월장해 기대감을 높였다.

무엇보다 자신감 있는 모습이 '가수 정동원'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정동원은 임태경과 듀엣 무대 리허설도 제 실력을 십분 발휘, 임태경의 흐뭇한 미소를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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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의 근원은 결국 실력이었다. 정동원은태어나기 9년 전인 1998년에 나온 노래도 흥얼거리며 그 '내공'을 짐작케 했다.

이날 영상에서 이찬원은 정동원의 불과 1년 전 모습에 "애기 같다"라며 놀라움을 나타냈다. 영상에 등장한 사진에는 풋풋한 '삐약이' 정동원의 모습이 담겨있었다. 불과 1년여 후 정동원은 이찬원과 키재기를 하며 으스댈 정도로 성장해 있었다.

실력이면 실력, 외모면 외모. 앞으로 '가수 정동원'이 보여줄 모습이 기대를 모은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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