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전북 선수단 전원 코로나19 음성… 추가 확진자 없이 격리 종료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21.07.27 12:34 / 조회 : 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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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전북 현대 선수단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자가 격리도 종료됐다.

전북은 27일 “지난 26일 실시한 PCR테스트에서 자가격리 대상자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모두의 염려 덕분에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아 자가격리를 금일 낮 12시 부로 종료한다”라고 알렸다.

이어 “자가 격리가 해제된 선수단은 클럽하우스로 복귀해 본격적인 훈련을 하며 다가올 K리그1 경기를 준비할 예정”이라며 본격적으로 리그 재개에 들어간다고 했다.

또한 전북은 “팬 여러분께 심려 끼쳐 드리지 않도록 앞으로도 방역에 각별히 신경 쓰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전북은 소속 코치의 코로나19 양상 판정으로 선수단이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 이 때문에 예정됐던 K리그1 경기도 연기됐다. 전북은 오는 8월 4일 수원FC를 상대로 경기할 예정이다.

사진=전북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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