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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IHQ |
배우 소이현이 좋아하는 술의 종류로 소주와 와인을 꼽았다.
27일 오전 IHQ 예능프로그램 '언니가 쏜다'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손담비, 소이현, 안영미, 곽정은이 참석했다.
소이현은 "이런 프로그램이 만들어진다는 거 자체가 좋았고 멋진 언니들과 한 잔 하는 것도 좋았다"라고 말했다.
소이현은 자신이 좋아하는 주종으로 "다 좋아하긴 하는데 날씨와 분위기에 따라 마시는 술이 달라진다"라며 "늘 좋은 술은 소주다. 와인도 좋다"라고 밝혔다.
'언니가 쏜다'는 연예계 대표 주당인 4명의 MC가 소문난 안주 맛집에 찾아가 먹방과 함께 취중진담 토크쇼를 펼치는 안주 맛집 탐방 프로그램. 27일 오후 10시 30분 IHQ와 드라맥스에서 동시 방송된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