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민 보니 천국이 여기♥" 방탄소년단 지민, 9등신 환상 모델 피지컬..옆태 뒤태 완벽 '인어왕자'

문완식 기자 / 입력 : 2021.07.27 08:03 / 조회 : 14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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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지민(BTS JIMIN)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9등신 모델급의 탄탄하고 쭉 뻗은 피지컬 몸매와 청량하고 러블리한 모습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방탄소년단은 26일 공식 네이버 포스트를 통해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ToDance) 콘셉트 포토를 활용한 휴대폰 배경화면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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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은 바다를 배경으로 짙은 붉은색 헤어의 실사판 인어왕자 같은 모습으로 화이트 셔츠와 머스타드 색상의 오버롤 팬츠를 입고 수줍은 미소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특히 앙증맞은 꽃 모양 귀걸이를 착용하고 꽃보다 아름다운 비주얼을 뽐낸 지민은 백허그를 유발하는 환상적인 뒷태로 팬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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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의 세차장에서 하얀색 민소매 티셔츠에 연청 팬츠, 서스펜더 스타일링으로 빈티지한 엣지를 살린 지민은 유난히 작고 동그란 두상과 일본 '케이팝몬스터'에서 '몸의 80%가 다리'라는 기사를 싣을 정도의 놀라운 다리길이를 뽐내며 9등신 모델 피지컬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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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렬한 춤과 철저한 자기 관리로 다져진 지민의 몸매는 조각상처럼 아름다운 몸 선을 더욱 빛나게 했으며 서구적 이마 라인부터 오똑한 콧날, 볼륨감 넘치는 입술, 베일 듯 날렵하고 섹시한 오각형 서구적 턱선까지 한 폭의 그림 같은 옆모습으로 명품 비주얼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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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은 영문 이름 'JIMIN'과 함께 작은 폴라로이드 사진으로 꾸며진 두 장의 머그샷에서 하트 수갑을 차고 무표정한 섹시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등 매 컷마다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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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은 '팔색조 콘셉트 장인이란 이런 것', '휴대폰 볼 때마다 심장 두근거려요', '지민 오빠 보니 천국이 여기구나 싶음', '또 다 홀렸네', '갓바디 비주얼 천재에 다리 길이 대박' 등의 찬사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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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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