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아미는 톱니바퀴, 나의 원동력" 지극한 팬사랑.."내 매력은 밝은 미소 열정 칼박 안무"

문완식 기자 / 입력 : 2021.07.27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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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지극한 아미 사랑과 매력 넘치는 미남 자태로 전 세계 팬들에게 감동과 설렘을 안겼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5일 공식 유튜브 채널 '방탄TV'(BANGTANTV)를 통해 'BTS (방탄소년단) P. to. D PROJECT' 라는 제목으로 신곡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 프로젝트 영상을 공개 했다.


영상에는 아미를 즐겁고 춤추게 만들기를 주제로 방탄소년단이 아미를 분석하고 나온 결론으로 '퍼미션 투 댄스'를 새롭게 춰보는 모습이 담겨있다.

'아미바라기'로 정평이 난 멤버 정국은 아미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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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이 최종 작성한 아미 분석표에서 '나에게 아미란?' 이란 질문에 '원동력' 같은 존재라고 말했다. 정국은 "저에게 아미란 톱니바퀴입니다"라고 먼저 입을 열어 멤버들을 의아하게 했다.


이에 정국은 "시계가 돌아가려면 톱니바퀴가 하나라도 없으면 안 돌아갑니다. 나의 원동력이다, 이런 겁니다" 라고 자랑스럽게 설명해 아미에 대한 각별한 마음을 엿보게 했다.

정국은 '아미가 생각하는 나의 매력 포인트'로 "온 오프가 다른 반전 매력이죠. 그리고 무대할 때 열정적이다! 그리고 자연스러움인 것 같습니다"라고 추측하면서 "결론은! 표정 흔들림 없이 밝게 웃으며 누구보다 힘차고 열정적으로 칼박에 맞춰서 안무한다"라고 결론을 냈다.

이후 정국은 새롭게 추는 '퍼미션 투 댄스'에서 멤버들이 도출해낸 결론을 센스 있고 감각적인 춤 동작으로 완벽 표현했고 리얼한 표정, 제스처까지 섬세하게 구사하여 보는 이들에게 눈 호강과 재미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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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정국은 윙크, 눈 웃음으로 상큼 발랄한 귀여움을 비롯해 점프 수트를 입고 탄탄한 피지컬을 자랑하며 섹시한 남성미까지 넘치는 매력을 한가득 발산했다. 정국의 조각상을 보는 듯한 환상적인 비주얼은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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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은" 정국이에게 아미란 톱니바퀴라고 하나라도 없으면 안된대ㅠㅠ전시차" "정국아 반전 매력에 매일 영혼 출 중이야"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아바님 팬 사랑" "정국이 팔에 세긴 톱니바퀴가 아미?!" "정구기도 우리의 원동력♥" "정구기가 말한 단어들이 그냥 다 정구기다움" "정국이 시차 무대에 시계 톱니바퀴 설마 이렇게 큰 그림이었다고" "마음의 본 바탕이 크고 진실된 사람임을 잘 알지만 부끄러운 듯 던지는 고백에 더욱 뭉클" "마음도 예쁜데 얼굴도 위대해" " 조각 영상 속 네 말에 감동 받는 건 그 모습들을 쭉 봐왔기 때문. 어떻게 사랑안해" 등 반응을 나타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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