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데뷔 500일 맞아 찬스 축하 물결 "평생 함께 걸어가자 사랑해♥"

문완식 기자 / 입력 : 2021.07.26 20:47 / 조회 : 3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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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가수 이찬원의 데뷔 500일을 맞아 팬덤 '찬스'가 축하를 이어갔다.


이찬원은 7월 26일 데뷔 500일을 맞았다.이찬원은 지난해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미(美)에 오른 3월 14일을 데뷔일로 삼고 있다.

이찬원의 팬들은 트위터 등 SNS를 통해 "내 마음의 별또 데뷔 500일 축하", "이찬원 데뷔 500일 축하드립니다", "찬원아 데뷔 500일 축하해", "데뷔 500일을 축하합니다. 1000일, 5000일도 함께 할게", "데뷔 500일 축하해 1000일, 5000일에도 찬원이 응원할거야", "앞으로도 평생 함께 걸어가자 사랑해", "너의 존재가 나에겐 행복이야" 등 데뷔 500일을 축하하고 응원했다.

이찬원은 초등학생이던 2008년 KBS 1TV '전국노래자랑'에 출전해 우수상을 거머쥐며 일찍이 트로트 신동으로서 가능성을 입증했다.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을 비롯해 2013년, 2017년 '전국노래자랑'에 꾸준히 출전하며 트로트를 향한 남다른 열정을 보여줬다.

이찬원은 영남대 재학 중 '미스터트롯'에 출전, 특유의 구수한 멜로디와 보이스로 결승에 진출해 최종 3위인 미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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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월 14일 '미스터트롯' 미(美)에 오른 이찬원


이찬원은 한 인터뷰에서 "1, 2등을 해버리면 안 맞는 옷이었을 거 같다. 평범한 대학생이 쟁쟁한 분들과 함께 최종 7인에 들었다는 것만으로 가문의 영광"이라고 말하는 등 늘 겸손한 모습에 더해 청순한 외모와 스마트한 두뇌, 빼어난 가창력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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