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의 삶' 방민아, 뉴욕 아시안 영화제 국제 라이징스타상 수상 쾌거

김미화 기자 / 입력 : 2021.07.26 14:41 / 조회 : 664
image
/사진='최선의 삶' 스틸컷
영화 '최선의 삶'의 주연배우 방민아가 제20회 뉴욕 아시안 영화제 국제 라이징 스타상을 수상 했다.

'최선의 삶'은 제4회 문학동네 대학소설상 수상작인 임솔아 작가의 장편소설 '최선의 삶'을 원작으로 이우정 감독이 각색, 감독을 맡은 영화다. 열여덟 '강이', '아람', '소영'을 주인공으로, 더 나아지기 위해서 기꺼이 더 나빠졌던 우리의 이상했고 무서웠고 좋아했던 그 시절의 드라마다.

기꺼이 최선을 다하는 열여덟 '강이'로 분해 이제껏 보여주지 않은 새로운 얼굴과 강렬한 열연을 펼친 배우 방민아가 8월 6일부터 22일까지 링컨센터에서 열리는 제20회 뉴욕 아시안 영화제(2021 New York Asian Film Festival)에서 국제 라이징 스타상(Rising Star Asia Award)을 수상했다.

뉴욕아시안영화제는 북미의 대표적인 아시아 영화 축제로 블록버스터부터 아트하우스, 컬트 영화까지 다양한 장르에서 가장 독특하고 재미있는 영화만을 선별하는 영화제. 매년 아시아에서 주목해야 할 배우들을 선정해 국제 라이징 스타상을 수여한다. 올해 방민아 배우의 수상에 앞서 '은교' 김고은, '돈' 류준열, '야구소녀' 이주영 등이 이 상을 수상한 바 있다.

영화제 측은 "올해 작품 선정을 위해 수백편의 동아시아 영화들을 봐 왔지만, 그 중 ''최선의 삶 방민아 배우의 연기는 오직 최고의 배우들만이 소유하고 있는 집중력과 헌신을 보여주었다. 스크린을 통해 내비치는 의뭉스러움과 넌지시 드러내는 결핍의 조각들을 얽어내며, 그녀는 스크린안에서 결코 쉽게 찾아보기 힘든, 막강한 존재감을 선사한다. 꾸밈없는 모습과 진솔함을 통해 지나간 사춘기 시절의 가슴아픈 경험을 이렇게까지 잘 파고들었던 여배우가 과연 또 있었는지 궁금하게게 만든 방민아 배우에게 라이징 스타 아시아 어워드상을 수여하기로 결정했다"고 극찬했다.

개봉을 앞두고 수상 소식을 접한 방민아 배우는 "힘들고 외로운 시기, 가장 사랑하는 사람들과 이렇게 큰 기쁨을 함께 할 수 있는 가슴 벅찬 순간을 만들어주신 NYAFF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언젠가 현장에서 국내외 팬분들을 만나 감사의 인사를 직접 전할 수 있는 그날을 기다리겠습니다. 부디 몸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는 진심 어린 소감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올해는 영화제의 20주년을 맞이하여 총 3명의 배우에게 국제 라이징 스타상이 수여되며 일본의 이케마츠 소스케, 필리핀의 자니 쿠티에레즈 배우가 함께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최선의 삶'은 9월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관련기사
  • 트위터
  • 페이스북
  • 라인
  • 웨이보
  • 프린트
  • 이메일
김미화|letmein@mt.co.kr 트위터 페이스북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미화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