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tvN '보이스4' 방송 화면 |
24일 오후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보이스 시즌4'에서는 데릭조(송승헌 분)와 강권주(이하나 분)가 대화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강권주는 "동방민(이규형 분) 인격들의 특징 찾은 것 같아요. 서커스 맨이 보낸 메일의 음성 파일이 힌트였어요. 세 개의 잡음이 있었는데 그 중에 비슷한 소리가 있어서 분석해 보니까"라고 말을 꺼냈다.
이어 "첫 번째 서커스 맨이 천식 때문에 힘들게 숨 쉬는 소리, 그리고 센터장 인격이 손톱으로 뭔가를 두드리는 소리, 그리고 또 다른 인격에서 목 같은 걸 꺾는 소리가 났어요. 뼈나 근육, 관절에 뭔가 문제가 있는 것 처럼요"라며 동방민의 인격들을 분석한 특징을 전했다.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