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팬카페 '영탁이 딱이야' 코로나19 의료진 위해 경상국립대병원에 펩시 900캔 전달..선한 영향력 실천

문완식 기자 / 입력 : 2021.07.24 20:24 / 조회 :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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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영탁 팬들이 코로나19로 고생하는 의료진들을 위한 음료 기부로 선한 영향력을 실천했다.


영탁 공식 팬카페 '영탁이 딱이야'는 지난 23일 경남 진주시 칠암동 경상국립대학교병원에 30박스 900캔 상당의 펩시 음료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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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부는 '도닥도닥 힘내요 대한민국' 기부릴레이로, 코로나19로 인해 밤낮없이 뛰고 있는 의료진을 위한 감사와 나눔의 실천이라고 '영탁이 딱이야' 측은 밝혔다.

'영딱이 딱이야'는 영탁이 모델로 활약 중인 펩시 캔 음료를 코로나19 선별 진료소, 권역별 현장 응급 의료소, 의료기간, 교육기관 등에 기부할 예정이다.


총 7주에 걸쳐 진행될 이번 기부 릴레이는 1주차 경상국립대병원에 이어 2주차 마산진료소(펩시 음료), 청주(잡지 기증), 3주차 안동지역 초중고교(펩시 음료, 잡지) 등이 계획돼있다.

'영탁이 딱이야'는 "트롯맨 최초 '2021 펩시 테이스트 오브 코리아 캠페인' 모델로 발탁된 가수 영탁은 평소에도 선한 영향력을 펼치며 이웃과의 나눔을 실천하고 늘 감사를 잊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다"라며 "고생하는 의료진에게 작은 힘을 보태고자 체력 저하 및 수분 보충을 해결할 수 있도록 펩시 캔을 준비해 달려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영탁이 딱이야'는 영탁이라는 아티스트의 스타성을 즐기는 단순 소비자가 아닌 영탁과 함께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능동적인 팬덤으로 오래오래 함께 할 것"이라고 전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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