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4' 이규형, 조부 장항선 목 조르며 "늙은이도 죽어"[별별TV]

여도경 기자 / 입력 : 2021.07.23 23:47 / 조회 : 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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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보이스 시즌4' 방송화면 캡처
'보이스 시즌4'의 이규형이 할아버지 장항선의 목을 졸랐다.

23일 오후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보이스 시즌4'에는 동방민(이규형 분)의 정체가 동방민 할아버지인 동방헌엽(장항선 분)에 밝혀지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동방민은 동방헌엽에게 "이번에는 어떻게 된 거예요. 만택(이정열 분) 아저씨가 안 보여서 찾아다닌 거까진 기억이 나는데"라고 물었다. 동방헌엽은 "만택이가 널 찌르고 자수했어. 너 누명쓴 일가족 살인사건, 그거 다 그놈이 했다지 뭐냐"라고 말했다.

그때 동방민은 목소리가 바뀌며 "맞아. 그래서 내가 그 새끼 입을 찢어버리려다 말았지. 그 새끼가 또 어디까지 고자질했어. 공수지 시체 말고 또"라고 했다. 동방민은 다른 인격으로 "내 얘긴 안 물어봤어?"라고 말했고 곧 또 다른 인격으로 "아니, 할배. 능구렁이처럼 잔대가리 굴리지 말고 솔직하게 다 불어요. 또 무슨 얘기 들었어요?"라고 물었다.

이어 "어차피 곽만택 이 새끼도 죽었겠다. 이 늙은 새끼만 죽으면 되겠구먼"이라며 동방헌엽 목을 졸랐다.

동방민은 곧 동방헌엽에게서 떨어져 "안 돼. 지금은 보는 눈이 많다고. 여기 병원이에요, 병원"이라고 했다. 동방민은 "왜 그러세요. 혹시 제가 또 무슨 이상한 짓 했어요?"라며 제정신으로 물었다. 그렇게 동방헌엽은 동방민의 다중인격 증세를 알게됐다.

여도경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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