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원 /사진=SBS 라디오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보는 라디오 방송화면 캡처 |
배우 엄지원이 개인 유튜브 채널에 대해 언급했다.
23일 오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서울·경기 107.7MHz) '김영철의 파워FM'에서는 코너 '철파엠 스페셜'로 꾸며져 영화 '방법: 재차의'(감독 김용완) 개봉을 앞둔 배우 엄지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엄지원은 자신이 운영 중인 개인 유튜브 채널에 대해 이야기 했다. 그는 "2년 정도 됐고, 구독자 수는 아직 6만 명이 안 된다. 채널 이름은 배우 엄지원이다. 엄튜브라고 치면 나온다. 강아지가 주인공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매주 금요일 저녁 8시에 업로드 된다. 오늘은 첫 관찰 예능프로그램에 나간 저의 일상, '방법: 재차의' 홍보하는 일상이 업로드 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엄지원이 출연한 영화 '방법: 재차의'는 되살아난 시체 재차의에 의한 연쇄살인사건을 막기 위해 미스터리의 실체를 파헤치는 이야기로 오는 28일 개봉한다.
강민경 기자 light39@mtstarnews.com